봄은 촉촉이

가 -가 +sns공유 더보기

한철수
기사입력 2024.02.27 [20:29]

오솔 길 걷다보니

삭삭 거리는 낙엽 아래

촉촉이 봄이 밟히네.

 

들길 따라가 보니

포송포송한 새싹이

빛 따라 옹기종기 피어있네

 

! 봄은 벌써

들녘을 누비는구나

어기 어차 호미든 아낙네

입방아 시작이라

 

봄은 촉촉이

뿌리를 내리고

가지 끝 촉잎은 푸르러

 

가지새 쪽쪽 거리는 소리에

토끼님 뜀박질

저 멀리 가 있네.

한철수의 다른기사보기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화성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