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뀌(풀이름)

정행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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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사입력 2024.02.27 [20:29]

서동탄 남광장 옆 맥주집 화분 속에

어디서 본 것 같은 눈에 띈 풀 한포기

지나는 시민께 물어 답답함을 풀었소.

 

어릴 때 살던 동네 갯가서 가끔 봐도

그때나 지금이나 몰랐던 그 이름을

본인의 휴대폰으로 확인해줘 고마웠소.

 

날마다 산책길에 만나는 여뀌 앞에

오랜 날 시골 떠나 사는 게 미안해서

바라본 고향 하늘 및 개구쟁이 뛰놉니다.

 

 

정행교 시인 소개

한인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시집 미리내 패랭이꽃 외 3권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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