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화성갑 선거구 여야 단수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 공천 확정
야권단일화에 따라 송옥주 후보와 홍성규 후보 단일화 작업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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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수
기사입력 2024.02.22 [18:51]

▲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 진보당 홍성규 후보

 

오는 4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화성갑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등이 단수 공천이 확정되면서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번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으로 아직 선거구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 지역선거구를 대상으로 양당의 선거 후보자들이 속속 공천이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화성갑 선거구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진보당 등의 후보자가 결정됐다.

 

화성갑 선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힘은 21일 공영애·김용·신희진·홍형선 등 4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홍형선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으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김홍성ㆍ배강욱ㆍ송옥주ㆍ홍경래 등 4명의 예비후보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송옥주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으로 확정하면서 화성갑 선거구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거대 양당의 후보들 사이에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지난해 1212일 일찌감치 진보당 단일 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현역 국회의원으로 화성갑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광폭행보를 이어왔다. 21대 하반기 국회 상임위원회는 지역의 중요한 현안인 수원군공항 화성이전을 차단하기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회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송옥주 국회의원이 총 58,689(49.65%)를 획득하며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는 최영근 후보가 52,291(44.24%)를 획득했다.

 

홍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수원 수성고등학교 출신으로 20227월부터 20237월까지 약 1년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을 역임하고 화성갑 지역으로 내려와 활동을 시작했다. 화성갑 지역구에서 화성균형발전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들을 청취했다.

 

홍성규 진보당 후보는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화성시 노동자의 인권 및 권리향상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화성시 여러 시민단체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시민운동가의 역할을 펼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세력의 야권단일화의 필요성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와 진보당 홍성규 후보의 단일화 작업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 국회에 제출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화성갑 선거구는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새솔동 등 11개 지역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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